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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품격 퀸] 골칫거리 암내치료, 액취증수술 잘하는 곳 알아보는 방법 | JNK액취증클리닉 | 2019.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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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김모(21세)양은 몇 년 전부터 겨드랑이 부위에서 올라오는 시큼한 냄새가 신경이 쓰이더니 최근 상태가 더욱 도드라진 겨드랑이암내 문제로 고민이 깊다. 교실이나 밀폐된 공간 안에 장시간 있으면 신경이 쓰이고, 공부에도 집중이 안 된다는 걸 알았기에 고민을 삼키다 결국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
위 사연처럼 최근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암내 혹은 액취증 치료 방법을 알아보는 10대, 20대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주로 검색사이트를 통해 ‘액취증’, ‘액취증수술잘하는곳’ 등을 검색한 후 정보를 알아본 후 병원에 직접 상담예약을 접수하는 형태이다
액취증 증상은 아포크린선이라는 땀샘의 과다 혹은 이상분비로 인해 땀을 흘렸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나는 상태를 말한다. 보통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발생되며 장기간 증상이 지속될 시 대인기피증 및 우울증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 액취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4,543명이다. 이중 여성이 54.8%, 남성이 45.2%로 여성 환자의 비율이 조금 더 높았다. 연령별 진료 인원을 보면 신체 활동량이 많은 10대가 39.9%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20대 25.5%, 30대가 13.6%로 뒤를 이었다.
일반적인 예방법으로 샤워를 자주하거나,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냄새 제거제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들이 있으나 이는 번거롭고 장기적인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은 아니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보다 영구적이고 근본적인 치료 방법으로 ‘무통 삼중제거술 수술법’이 있다. 원인이 되는 땀샘의 조직을 3단계 시스템으로 흡입, 제거하기 때문에 치료 후 만족도가 높다, 3~5mm 최소절개 방식으로 진행되어 통증과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무통 삼중제거술 수술과정은 개인차가 있으나 약 1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으로 진행되며 당일퇴원 후 가벼운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의 제약을 받는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부담 없이 암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수술 전 고압의 제트압력으로 시작되는 ‘큐젯 이중마취 시스템’이 진행되어 주사 바늘로 찌르는 통증과 마취제 주입에 의한 통증 없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피부의 마취를 진행할 수 있다. 마취 과정 중 튜메슨트 용액을 사용하여 마취 및 지혈효과를 상승시키고 땀샘이 위치하는 부위의 조직을 한결 부드럽게 하여 쉽게 제거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한다
JNK의원 액취증클리닉 정병태 대표원장은 “액취증 암내 증상은 스스로 위축될 수 밖에 없고 누구에게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주위 분들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중요하다 증상이 의심된다면 상담 과정이 원활하고 액취증 치료를 잘하는 병원을 결정해야 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부분들을 따져봐야겠지만 담당 집도의가 풍부한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타 병원과 차별화되는 수술 방법을 보유하고 있고 이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지 부분을 상담 과정을 통해서 꼼꼼히 비교해본 후 신중히 결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암내, 액취증 치료 시 활용되는 무통 삼중제거술 수술법은 치료 목적의 수술이므로 실손의료보험이 적용되어 실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보험사마다 수술비 특약 등이 다를 수 있으니, 보험 혜택 내용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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