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씨(18세, 가명)양은 액취증 때문에 고민이 많다. 최근들어 겨드랑이 냄새가 갑자기 심해진 것 같아 자신감도 하락되고 심리적으로도 많이 위축된 상태다. 그러다보니 교우관계도 불편하고 학업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창 공부해야할 시기인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흔히 ‘암내’ 혹은 ‘겨드랑내’라고 불리는 액취증, 암내 증상은 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사춘기시기를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다. 상황에 따라 액취증과 다한증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거나 냄새제거제를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으나 근원적인 치료는 아니다. 따라서 액취증의 근본 치료를 위해서는 액취증 치료를 오랜 기간 진행한 특화병원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액취증 치료를 잘하는 병원의 선택기준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서울 신사역 부근에 위치한 JNK액취증클리닉 정병태 원장은 액취증 치료 시 가장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질문과 자신의 병원에서 보완해온 6가지 액취증 치료 체크 포인트를 제시하였다.

첫째, 통증 걱정이 없어야 한다는 것. 통증을 획기적으로 없앤 2단계의 큐젯 이중마취 시스템을 독자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고압의 제트압력을 이용하여 주사 바늘로 찌르는 통증과 마취제 주입에 의한 통증이 없어 훨씬 안전하게 피부의 마취가 진행되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액취증 증상의 원인이 되는 땀샘을 제거할 수 있다.

둘째, 흉터 부담이 없어야 한다. 겨드랑이암내 치료방법으로 주목받고있는 무통 삼중제거술 수술과정은 겨드랑이 부위에 3~5mm의 미세한 크기로 1~2군데 최소절개 방식으로 진행되어 흉터부담을 최소화하였다.

셋째, 재발률 고민이 없어야 한다. JNK액취증클리닉 정병태 대표원장은 “22년 액취증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재발률은 2% 내외로 드물게 발생되고 있으며 수술 후 1년 이내 재발확정 시 최소비용으로 재수술이 진행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있어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고 전달하였다.

넷째, 수술시간은 짧고 신중해야 한다. 개인차가 발생될 수 있으나 1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으로 치료 과정은 마무리된다. 22년 치료 경력의 집도의가 1:1 시스템으로 관리하여 빠르고 완성도 높은 암내, 액취증 치료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다섯째, 액취증과 겨드랑이 다한증 동시치료가 가능한가? 무통 삼중제거술 수술방식은 겨드랑이 암내 치료에 적합한 방법이지만, 평균적으로 60~70%의 땀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따라서 액취증과 다한증 동시치료가 가능하다.

여섯째, 일상복귀까지의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가? 무통 삼중제거술 치료과정은 입원여부가 필요 없고 당일 퇴원 후 가벼운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여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부담없이 암내, 액취증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정병태 원장은 “액취증 증상은 장기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나아가 대인관계를 위축시키기 때문에 증상이 발견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6가지 체크포인트 와 “담당 집도의가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졌는지, 대표원장 1:1전담시스템으로 관리가 진행되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본 후 병원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조언했다 

http://www.idj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5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