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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 청소년 액취증 고민 여름방학기간 삼중제거술로 확실하게 | JNK액취증클리닉 | 2018.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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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암내’라 불리는 액취증은 겨드랑이 같은 부위에 발생해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그 냄새가 불쾌해 금방 알아챌 수 있다. 아포크린 땀샘은 주로 겨드랑이와 배꼽, 귀, 생식기 주변에 분포해 있다. 아포크린 땀샘으로부터 분비되는 지방산이 피부 표면에 있는 세균과 만나 강한 냄새를 풍긴다. 액취증은 온도가 높을수록 더 짙어지기 때문에 날씨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올해 중학교에 올라가는 최모(14)군은 불쾌한 냄새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자주 받았다고 한다. 작년 여름철에는 그 냄새가 더욱 심해 체육복도 친구들과 멀찌감치 떨어져 갈아입기도 했다고 전했다.
액취증 치료 특화병원 JNK액취증클리닉 정병태 원장은 “특히 중, 고등학생의 경우 액취증으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면서 성격마저 내성적으로 변할 수 있다. 이런 문제점은 성인으로 이어 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액취증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집도의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액취증 치료에 적합한 삼중제거술 수술법은 21년 치료 경험의 결과로서 아큐스컬프 레이저, RF 레이저, ULTRA-Z 초음파로 지방층과 진피하부의 땀샘을 단계적으로 제거하고 쉐이버, 리포슬림, 특수 제작한 미세한 관으로 잔존하는 땀샘과 제거하기 힘든 진피 하부의 땀샘까지 확실히 제거하는 수술로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치료 방법이다. 피부에 손상을 적게 주면서 액취증의 원인이 되는 땀샘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혁신적인 수술법으로 평가 받고 있다.
JNK액취증클리닉 정병태 대표원장은 “액취증 치료는 나이에 큰 영향없이 진행할 수 있으며, 3~5mm 최소절개 과정으로 흉터와 통증이 거의 발생되지 않고 1시간 내에 끝나는 간단한 과정이라 학생, 직장인분들도 부담없이 치료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시술 후 바로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JNK액취증클리닉은 21년의 액취증 치료 경험으로 독보적인 수술법인 삼중제거술 방식을 개발 및 활용하고 있으며, 첨단장비를 이용해 환자의 수술만족도가 높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정병태 원장은 ‘액취증 다한증 치료부문 2017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된 국내 액취증 치료 선구자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