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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신문] 겨드랑이 냄새 액취증 고민 해결방법! 삼중제거술 | JNK액취증클리닉 | 2018.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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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이 오자 인터넷 상에선 한국인의 액취증이 화두가 되고 있다. 액취증은 여자의 경우 13~18세, 남자는 14~21세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며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이나 운동 후에 증상이 심해지는데 단순히 악취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유발한다.
‘JNK액취증클리닉’의 정병태 원장은 액취증의 진단에 대해 “임상적으로 액취증의 진단은 전형적인 액취증 냄새가 나는지, 하얀 옷의 겨드랑이 부위가 땀으로 변색 되는지, 젖은 귀지를 가졌는지, 피부의 다른 병변 여부, 또 유전적 요인까지 두루 살펴야 합니다.”고 말한다. 이러한 검사로 확인되지 않을 경우에는 시험절개로 아포크린 땀샘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액취증과 다한증(많은 땀)이 동반되는 경우는 통상 50~60% 정도이다. 액취증의 일반적인 치료 방법에는 항균비누, 약물 도포 등이 있지만 이는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라 일시적인 방법일 뿐이다. 즉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하는 방법만이 액취증 치료의 근본적인 치료인 셈.
액취증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 땀샘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수술방법으로 레이저 땀샘 제거와 초음파 땀샘 제거, 파워 FSA 흡입술까지 단계별로 진행되는 ‘삼중제거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고 말하는 정원장은 땀샘 제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땀샘 흡입 단계를 기존방식에서 더욱 강화해 제거하는 ‘미세 땀샘 제거술’이 겨드랑이 암내(액취증) 치료 결과가 좋다고 소개한다.
삼중제거술은 피부 손상을 적게 주면서 땀샘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최신 기법으로 미세한 흡입과정을 통해 제거하기 힘든 진피하부의 땀샘까지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 절개법에 비해 3~5mm 최소절개로 진행되어 흉터가 훨씬 적고 회복기간이 빨라 일생생활 복귀도 원활하다. 한편 JNK액취증클리닉 정병태 원장은 1998년부터 21년 동안 액취증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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