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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일상생활 어렵게 하는 겨드랑이 액취증 냄새, 믿을 수 있는 치료법은? JNK액취증클리닉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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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땀샘 중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된 땀이 피부에 있는 세균에 의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불쾌한 냄새를 내는 액취증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많다. 몸에서 땀이 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과도한 땀과 함께 냄새가 동반되면 ‘회색 옷’, ‘흰색 옷’ 등 밝은 색의 옷을 입지 못하는 것은 물론 사람을 만나는 것을 피하는 등 사회생활까지 어렵게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 액취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4543명으로 여성이 54.8%, 남성이 45.2%를 차지하며 10대, 20대 순으로 환자 비율이 높았다. 특히 이 나이 대에는 더욱 주변 시선에 민감하고 사회생활에 적응도 해야 하는 만큼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또 액취증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피해를 준다는 것이 추가적인 고민으로 이어진다.

 

 

 

액취증 증상의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땀으로 인해 옷의 겨드랑이 부분이 누렇게 변하는지, 티슈를 겨드랑이에 끼운 후 5분 후 냄새를 맡아보면 역겨운 냄새가 나는지, 귀지가 늘 축축하게 젖어있는지, 가족 중에 액취증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보면 된다. 

 

 

 

액취증은 샤워를 통해 청결을 유지하고, 통풍이 잘 되는 천연섬유 옷을 입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냄새를 분해하는 제품을 바르는 것도 일부 도움이 되지만 액취증의 정도가 심하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

 

액취증 치료에는 증상의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하는 수술적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최근 주목 받는 수술법인 삼중제거술의 경우 RF 레이저, 아큐스컬프 레이저로 피하지방층과 진피하부의 땀샘을 파괴하고 ULTRAZ 초음파로 지방층과 진피하부의 땀샘을 한 번 더 파괴한 후 쉐이버, 리포슬림, 특수제작한 미세관으로 잔존하는 땀샘과 제거하기 힘든 진피하부의 땀샘까지 흡입하는 과정을 거치는 수술법으로 기존의 치료과정보다 완벽하게 땀샘을 제거한다.

 

겨드랑이 부위에 3~5mm 정도로만 절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이 과정의 완성도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수술 전 정확한 진단, 20년 치료 경력으로 쌓여진 완벽한 땀샘제거 기술, 철저한 사후 관리 과정은 필수다.

 

JNK액취증클리닉 정병태 원장은 “겨드랑이 냄새 검사, 귀지 검사, 유전적 요인 확인 등 수술 전 정확한 진단과 대표원장 1:1 전담 시스템을 통해 확실한 액취증 치료가 진행되기 때문에 재발 걱정을 줄일 수 있다”며 “수술 후에는 빠른 회복을 위한 재생 레이저, 피부 재생 치료, 미백 치료 등 다양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환자들이 만족해 한다”고 전했다.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4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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