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땀에 관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처럼 사춘기를 지나면서 액취나 다한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소년기의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일시적인 변화일 수 있으니 수술 같은 치료보다는 조금더 두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상에서 데오드란트를 지참하시는 것이 좋으며 자주 씻는 것도 좋습니다. 일부러 세게 문지르거나 하실 필요는 없으며 육식이나 인스턴트는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일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다한증의 경우 간단한 주사요법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니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님의 고민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