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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지식인
질문제목 암내가 심한데 드리클러가 말을 안듣는 것 같습니다
답변내용

Q

겨드랑이털을 제모하고 드리클러를 발라왔는데 큰효과가없는것같아요

처음보다 효과도 갈수록 떨어지는것같은데 어떡게 해야하나요?



 A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의 정병태 입니다.

 

겨드랑이 암내로 인해 10년 정도 발랐는데

갈수록 효과가 떨어져 문의 주셨군요.

 

액취증의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은

대개 모공을 통해 배출되어

피부에 있는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특유의 냄새를 내게 됩니다.

 

발한억제제인 aluminum chloride hexahydrate 성분으로

피부의 모공을 막는 마개 역활을 하여 땀의 분비를 억제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사용시 마개 역활의 기능이 점차 약해지면서

땀의 분비가 더 많아져서 점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냄새를 더 줄이기 위해서는

일반 땀의 분비를 줄이는 보톡스 주사를

겨드랑이 피부에 놓아 증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 땀샘을 수술적인 방법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궁금한 사항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작권 관련 이슈로 질문내용은 제목만 공개합니다. 자세한 질문내용은 "원문보기+"를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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